Lemonminttea/Think
미련.. 내지는 호기심... 아니면?
알 수 없는 사용자
2011. 5. 28. 00:47
사람이란 참으로 재미있는 존재죠..
(그 Death Note라는 코믹스에서 "류크"라는 사신이 읊조린 대사기도 합니다.)
사람은 쉽게 망각하고 착각하고 오해하면서 또 쉽게 오해가 풀리지도 않습니다.
그러면서 하나 둘 멀어져만 가고 결국 끝에 다다라서는 후회하게 되는 상황이 오죠.
그제서야 사람은 결단을 내리죠. 떠나갈 것인가 남게 될 것인가..
그런데요
남겨진사람이 미련이 남는건 어쩔수 없어요.(물론 안남는사람도 있어요)
떠난 사람도 미련이 생겨요. 안 생길것 같죠? 떠날때 그렇게 차갑게 떠나도.
글쎄요 근데 그게 미련인지 아니면 호기심인지..
아니면 내가 지금 잘살고 아무렇지도 않다는걸 보여주려는건지도 모르겠어요.
적어도 지금의 저는..
내가 지금 무지 행복하다는걸 보여주고싶어요.
알아요.
남겨진사람에겐 정말로 잔인한 일이란거.
하지만 알아요? 남겨진사람이 기다리게 하는것 보단 그래도 덜 가혹한 일일지 몰라요.
그리고...
그 자리에 있던 나보다 내가 더 행복하기 때문에..
떠나온 당위성도 생긴다랄까요?
나를 욕해도 좋고 원망하고 나쁘게 말해도 할말은 없어요.
하지만..
적어도 그 자리보단 행복하니까요.
이래저래 조금은 생각이 들어서..
잔잔한 웅덩이 물에 약간 침전물이 살짝 올라온 그런 기분이라서요...
그래도 전 지금 너무 행복해요
그렇기에 자랑하고 싶습니다. 나 너무 잘지낸다고.
당신보다 지금 사람이 훨씬 너무 사랑하고 좋다고.
지금의 내 곁의 사람. 고마워요.
(그 Death Note라는 코믹스에서 "류크"라는 사신이 읊조린 대사기도 합니다.)
사람은 쉽게 망각하고 착각하고 오해하면서 또 쉽게 오해가 풀리지도 않습니다.
그러면서 하나 둘 멀어져만 가고 결국 끝에 다다라서는 후회하게 되는 상황이 오죠.
그제서야 사람은 결단을 내리죠. 떠나갈 것인가 남게 될 것인가..
그런데요
남겨진사람이 미련이 남는건 어쩔수 없어요.(물론 안남는사람도 있어요)
떠난 사람도 미련이 생겨요. 안 생길것 같죠? 떠날때 그렇게 차갑게 떠나도.
글쎄요 근데 그게 미련인지 아니면 호기심인지..
아니면 내가 지금 잘살고 아무렇지도 않다는걸 보여주려는건지도 모르겠어요.
적어도 지금의 저는..
내가 지금 무지 행복하다는걸 보여주고싶어요.
알아요.
남겨진사람에겐 정말로 잔인한 일이란거.
하지만 알아요? 남겨진사람이 기다리게 하는것 보단 그래도 덜 가혹한 일일지 몰라요.
그리고...
그 자리에 있던 나보다 내가 더 행복하기 때문에..
떠나온 당위성도 생긴다랄까요?
나를 욕해도 좋고 원망하고 나쁘게 말해도 할말은 없어요.
하지만..
적어도 그 자리보단 행복하니까요.
이래저래 조금은 생각이 들어서..
잔잔한 웅덩이 물에 약간 침전물이 살짝 올라온 그런 기분이라서요...
그래도 전 지금 너무 행복해요
그렇기에 자랑하고 싶습니다. 나 너무 잘지낸다고.
당신보다 지금 사람이 훨씬 너무 사랑하고 좋다고.
지금의 내 곁의 사람. 고마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