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새로운 시작
Seldest_/Think
2016. 8. 24. 18:55
그렇게 시작되었습니다.
아니 시작하였습니다.
나의,
아니 우리의 새로운 시작.
혹자는 말합니다.
고통의 시작이라고, 앞으로 모든 일들이 스트레스 일거라고,
그 모든 일들을 지혜롭게 풀어나가기 그리 만만치 않을 거라고.
그래서 모두가 행복하지만 힘들다고.
그래도 괜찮습니다.
우리는 더욱 많이 웃고
우리는 더욱 많이 행복할 것입니다.
이제 "나"와 "너"가 아닌 "우리"가 되었으니까요.
앞으로 많은 일들이 있을 것을 압니다.
행복한일도 있을 것을 알고,
힘든 일도 있을 것을 압니다.
괜찮습니다.
"우리"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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