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처럼.

Seldest_/Think 2012. 3. 30. 11:48


 언제나처럼..

 항상 똑같은 일상이 흘러가고..


 나는 아직 멍하니 무언가 바라보고있다.

 그게 뭔지도 아직은 잘 모르겠다.



 그래도.. 잡고있어야할. 잡고있고 싶은.

 평생가도 놓기싫은 이 줄 하나가


 어떻게든 내 삶을 지탱해 나가는거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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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2011. 6. 16. 21:24
벌써... 6월15일이 지나 오늘은 6월 16일이네요
6월15일은 나름 시작부터 조금은 삐걱거렸지만
저와 셀딤에게는 굉장히 중요한 날입니다. 5월 15일부터 우리가 서로의 일상으로 들어왔기 때문이죠..
한달이란 시간이 우리에겐 1년과 같은시간이랄가요. 아..나쁜의미가 아니구요..
한달이란 시간을 살면서 1년을 함께함 커플과 같이 서로가 일상에 너무나 당연히 존재하고 있었다는..
그만큼 서로 닮아가고 익숙하고 그러면서도 여전히 따끈따끈하다랄까요..
오죽했으면 사귄지 7일째인데 2년된 커플이란 소리를 들을까만서도..
이런거보면 인연이 어딘가 있긴 한거같아요. 
정말 절묘하게 서로 미묘한 타이밍에 만나서..
뭐랄까.. 너무도 통하는게 있었다랄까요..
자신의 말을 알아듣고 통할수 있다는게 너무나 신기했죠.
심장이 반응을 했습니다.
뭐랄까요. 이성은..말리는데 심장이 말했어요.
신기하죠..

한달이 지난 지금은 서로 조금씩 생각의 다름을 확인할때도 있지만.
그것은 자기의 주관이고 생각에대한 논의니까..
그래서 토론하고 이야기하고 서로 배워가는 중입니다. 물론... 제가 예쁘게 말을 못해서..
늘상 미안하고 그럴뿐이지만요...
너무 같은사람을 만나면 나중되면 좋지 않을거라는 주변의 인식이있던데
조금씩은 다르니까....
후후.. 나름 이러한 차이점도 즐겁기 매 한가지입니다.

오늘은 그러고보니 셀딤과 같이 머리하러갔어요.
셀딤 머리 예쁘게되서 제기분이 다 좋네요..
내일... 셀딤 시험한개 남았는데... 힘냈으면 좋겠네요..

밤을 간만에 샜더니 너무너무 피곤피곤..
으아아아아아..

D+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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