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새로운 한달이 시작되었습니다.
사실 바뻐요.. 할일도 많고 정신도 없고..
거기다 몸도 피곤하고 달리기가 조금 힘든감이 있어요..
그치만. 누구 덕에, 버티고 있는것 같습니다.
힘들지만, 괴롭지만,
제가 생각하고 위해야 하는 사람이 있어서
그 사람을 떠올리면 한없이 힘낼 수 있을거 같아서,
그래서 있는힘껏 버티며,
제가 해야할일. 힘을 써야할일을 정진하고 있습니다.
마음....
마음이 무지하게 중요하다는거..
너무 절실히 느껴요...
오늘은 아침이 바뻐서 글을 길게 못쓴다는게 좀 아쉽네요..
생각하던 부분도 있는데 휴대폰에선 써지질 않고 망할...
티스토리 좀 까(ㄹ)야겠어요 후훗
그런 의미에서 오늘의 아침단상 한마디는...
"미안합니다. 미안하다는 생각을 해서 아플것도 알기에 미안합니다.
하지만 고맙습니다. 그렇게 미안해해주니까 고맙습니다.
저는 그런 당신 덕분에, 제 앞길을 보고 나아갈 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힘들어 하지 말아요....."
신기하게도 우리는 비슷한 생각을 하고 사네요....
셀딤군의 아침단상 2011. 6. 1 [+18]